어린이날 여기 어때??

 

보라매공원- 초록우산 어린이재단과 공동으로 5월 5일 오전 10시부터 오후 5시까지 ‘어린이 놀이한마당’을 개최한다.

배봉산근린공원- 열린광장과 인공암벽장 일대에서 5월 3일부터 5일까지 ‘어린이날 가족축제’를 연다. 에어바운스, 모래놀이, 대형블록 등 어린이들이 좋아하는 놀이는 물론이고 돗자리도서관 등 쉼터가 함께 마련돼 어린이날 나들이 장소로 추천한다.

월드컵공원- ‘초록영웅 모여라’를 주제로 자연을 보호하는 미션을 수행하는 ‘초록놀이터’ 행사가 5월 5일 평화의공원 서울정원박람회장에서 펼쳐진다.

서울대공원- ‘어린이날 기념행사’가 오전 10시부터 운영될 예정이다. ▴어린이 치어리딩 공연 ▴과천시립 소년소녀합창단 공연 ▴컬러풀 드림 프로필 사진 촬영 ▴동물 페이스페인팅 ▴동물박사 퀴즈왕 등 가족이 다 함께 즐길 수 있는 프로그램으로 구성됐다.

남산공원-야외식물원과 유아숲체험원에서 ‘자연 체험 프로그램’, 호현당에서 전통 매듭으로 ‘가족 건강 팔지(장명루) 만들기’, 석호정에서 ‘석호정 가족 활쏘기’ 체험을 진행한다.

낙산공원- 낙산의 역사적 이야기를 바탕으로 역사 체험도 하고 가족의 가훈을 족자에 만들어 보는 ‘순성놀이 벼슬놀이’ 프로그램을 만날 수 있다.

용산가족공원- 가벼운 신체활동과 놀이를 통해 생태계의 균형을 알아보는 ‘숲 밧줄 자연놀이’, 윷놀이, 투호놀이 등 상시 체험할 수 있는 ‘전통놀이 체험 프로그램’이 운영된다(전통놀이 체험 프로그램은 예약 불필요).

어린이대공원- 개원 50주년과 어린이날을 맞아 5월 5일 문화공연과 체험프로그램이 어우러진 축제 ‘꿈꾸러 50 SHOW’를 개최한다.

문화비축기지- T2 야외무대에서 뮤지컬 갈라쇼 <어바웃 드림 콘서트>를 5월 13일 저녁 7시부터 개최한다. 꿈과 희망과 열정을 느낄 수 있는 뮤지컬, 애니메이션 주제곡을 70분 동안 야외공연장에서 감상할 수 있다.

서울숲-시민들이 예술을 경험하고 생태적 감수성을 키울 수 있는 ‘제1회 봄봄 서울숲 축제’를 커뮤니티센터 및 공원 일대에서 5월 5일부터 20일까지 개최한다.

북서울꿈의숲- 5월 5일 ‘어린이가 행복한 꿈의숲’ 행사가 열린다. 신나는 밧줄놀이 등 어린이들을 위한 재미있고 다채로운 체험 프로그램을 1부(10시~12시), 2부(14시~16시)로 운영할 예정이다.